• 홈
  • 사이트맵
날씨온
기상청
  • 날씨해설
  • |
  • 날씨전망
기사내용 날씨해설 01월24일 추위 및 설연휴 기상전망  
안녕하세요. 기상청 날씨해설의 김소형입니다.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내륙지역에 한파특보가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 아침최저기온도 전국 내륙 대부분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한강상류나, 가장자리부근으로는
얼기 시작하였는데,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맹추위가 지속되고,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 9도로 예상되고 있어, 어제부터 한강 결빙이 초미의 관심사 같은데요
기상청에서는 계절관측 기후요소로 강·하천결빙을 관측하는데 서울에서는 한강이 대상입니다. 한강결빙에 대한 관측은 190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한강대교 주변에 위치한 관측지점에서서 한강 결빙 상태를 관측합니다. 관측지점은
노량진에서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쪽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를 지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1906년 노량진 나루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으며, 관측의 접근성이 용이하였기 때문입니다.
한강 결빙 평년값은 1월 13일로 2015년에는 2016년 1월 21일 결빙되었습니다.


1906년 관측이후 한강 무결빙이
최근으로 2006년을 비롯하여 7차례 있었습니다. 추위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차 풀리겠는데요내일 낮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이동성고기압으로 약화 변질되면서

서해상에 고기압의 중심이 위치하면서 한반도로 상대적으로 온난한
서풍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평년수준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중기예보를 보면 설 연휴기간에
강수예보가 있는데요 27일에는

전국에 눈 또는 비가, 29~30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6일 북쪽에 중심을 둔 저기압에
동반된 발달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늦은 밤 중부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설날 전일인 27일 새벽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한 후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수원인을 보면 기압골 전면으로 남쪽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비교적 온난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고,
기압골 후면으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상하층 온도차에 의해 대기불안정이 강화되어 한랭전선이 발달하면서 띠모양의 강수대가
형성되어 강수시간은 짧으나, 지역적으로는 강한 강수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으로

내릴 가능성이 크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서는 누리집에서 어제부터 1월31일까지 설 연휴 기상정보을
통해 설 연휴 날씨, 기온,

해상전망을 비롯하여 기상특보, 위험기상 유의사항 등 최신의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날씨해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위 및 설연휴 기상전망